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상서중학교 성추행 의혹 교사 자살 사건 (문단 편집) == 반전 == 그런데 막상 신고가 접수되자 여학생들 모두가 성추행이 없었다고 진술을 번복해서 '''경찰에서 혐의 없음으로 종결'''했다. 유가족에 따르면 성추행 의혹을 경찰과 교육청에 신고한 학교폭력 전담 교사는 숨진 송 교사에게 평소 좋지 않은 감정을 지니고 있었으며, 해당 사건을 처리하는 과정에서 학생들의 진술을 조작하고 부풀려 이를 근거로 신고하였다고 한다. 여학생들은 해당 교사가 야간자습시간에 1학년만 귀가시킨 것으로 오해해서 해당 교사에 대한 불만으로 거짓 진술서를 썼고 이것이 고발될 줄은 몰랐다고 한다. 1학년을 귀가시킨 교사는 다른 교사였다. 그러나 부안교육지원청은 조사과정에서 2차 가해의 우려를 이유로 들며 학생들을 조사하지 않은 채 진술서만을 바탕으로 송 교사의 징계를 밀어붙였다. 송교사는 사건 당일 수업 중에 '''출근정지를 당하며 학교에서 강제 퇴출'''되었고 경찰의 내사종결 이후 곧바로 직위해제 되었다. '''그러나 1차 가해자인 여학생들은 아무런 징계도 처벌도 받지 않고 사회를 활보하고 있다.'''[* 2017년 당시 중학생이 2002~2004년생이므로 2023년 기준으로 유급하지 않았다면 모두 고등학교를 졸업했을 나이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